영화는 007 시리즈 답게 항상 화려한 액션을 보여 줍니다.. 이번 작품에는 액션씬에 CG를 좀 넣어서 연기로 다 하기에는 힘든 부분을 처리한거 같습니다... 큰 이질감은 없지만 살짝 눈에 띄는군요...
지난 작품에서 정말 많이 얻어 터진 007 주인공... 이번 작품에서는 많이 얻어터지는 것보다 많이 죽입니다... 영화 내에서도 M이 사람 좀 그만죽이라고 경고하기도 합니다..
이번 작품의 본드걸... 왠지 007의 본드걸의 느낌보다는 그냥 보통 조연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예전 007 시리즈는 몇 편 못봤는데 벌써 22번째 작품이군요... 007 시리즈가 제겐 별로 재미없더군요... 그런데 21번째 카지노 로얄을 재미있게 보게 된 후로 계속 보게 되네요...
이번 작품도 화려한 볼꺼리로 보는내내 지겹지 않고 시간이 잘 갑니다... 카지노 로얄보다는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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