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2008. 1. 23.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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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자고 새벽에 보기 시작했다.. 최근 크게 할일없이 그 동안 받아놓고 밀렸던 영화를 해치는 중이다...;;

아무튼 이 영화도 네이버 평점에 9점을 넘는 높은 점수로 인해 다운 받아놨었다..

일단 키이라 나이틀리가 나오니 그녀를 보는것만으로도 꽤 즐거울꺼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나에겐 약간 지루하게 느껴진거 같다... 하지만 마지막에 반전도 있으니 마지막에 뭔가 가슴찡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두 연인의 가슴아픈 사랑 얘기인데.. 그 남자를 사랑한 한 어린 소녀의 거짓말로 인해 두 연인은 같이 할 수없게 되고 떨어짐은 서로의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아무튼 나에게는 약간 지루했던 영화였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고 네이버 평점으로 봐도 꽤 괜찮은 영화일꺼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Mo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