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아들만 있는 반에 주인고 Ms.G 가 신입선생으로 배정받는다.....
처음에는 서로에게 그리고 백인에게 닫혀있던 마음이 Ms.G 에 의해 조금씩 열리고 아이들은 더이상 골치꺼리 문제아가 아니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더 잘 해줄수록 남편은 멀어져가고 결국 이혼하게 된다...
오랫만에 삶에 대해 돌아보게되는 좋은 영화를 본 것 같다... 위험한 아이들, 코치 커터과 거의 비슷한 스토리 이지만 이런류의 영화는 여전히 꽤 감동을 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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