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배우.. 이름은 매즈 미켈슨.. 어디서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007 카지노 로얄에 악역으로 나왔었다..
왠지 인상이 좀 차가워서 악역에 잘 맞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영화에도 잘 어울렸다.. 영화를 보면서 참 연기 잘 한다고 생각했다..
주인공은 인도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아이들을 돌보고 있었다.. 그런데 외부의 지원없이는 더 이상 그곳이 존재할 수 없는 형편이었다..
그런데 덴마크의 어느 사업가가 지원을 해주겠다고 나섰다.. 알고보니 그 사람은 옛 여자의 남편이었다.. 그리고 그 재벌의 딸의 결혼식에 참여했는데 모든 정황으로 그의 딸이 자신의 딸이었음을 알게된다..
여기서부턴 스포입니다 ;;
그 재벌은 죽어가고 있었고 인도에 대한 지원도 우연이 아니었다... 그 재벌의 요구 사항은 자신을 대신해서 가정을 이끌어 주길 바랬다.. 주인공은 고민하게 되고 결국 재안을 받아드린다...
잔잔한 분위기의 영화는 인물의 감정을 잘 표현하기 위해 인물 위주로 카메라를 많이 비춘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정말 감동적이었다.. 추천!!
왠지 인상이 좀 차가워서 악역에 잘 맞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영화에도 잘 어울렸다.. 영화를 보면서 참 연기 잘 한다고 생각했다..
주인공은 인도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아이들을 돌보고 있었다.. 그런데 외부의 지원없이는 더 이상 그곳이 존재할 수 없는 형편이었다..
그런데 덴마크의 어느 사업가가 지원을 해주겠다고 나섰다.. 알고보니 그 사람은 옛 여자의 남편이었다.. 그리고 그 재벌의 딸의 결혼식에 참여했는데 모든 정황으로 그의 딸이 자신의 딸이었음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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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재벌은 죽어가고 있었고 인도에 대한 지원도 우연이 아니었다... 그 재벌의 요구 사항은 자신을 대신해서 가정을 이끌어 주길 바랬다.. 주인공은 고민하게 되고 결국 재안을 받아드린다...
잔잔한 분위기의 영화는 인물의 감정을 잘 표현하기 위해 인물 위주로 카메라를 많이 비춘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정말 감동적이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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