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한국영화 본거 같네요... 전도연 포스터에는 예쁘게 나왔는데 영화내에서는 화장이 좀 이상한거 같더군요.. 일부러 그렇게 한건가...
영화보는동안 하정우 밖에 안보였습니다... 비스티 보이즈에서의 능글능글한 연기가 참 재밌고 좋더군요...
내용은 다들 아시다싶이 하정우가 빌려간 돈을 전도연이 받으러 와서 하루동안 하정우가 돈을 빌리러 다니는 내용입니다..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았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습니다... 평점은 네이버 평점에 수긍이 가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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