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 많은 분들이 이미 보신영화일껍니다... 네이버 평점도 9점이 넘는군요... 도대체 뭔 내용이길래 이렇게 평이 좋은가 하는 생각에 감상을 시작했습니다...
다 보고나니 진짜 여운도 남고 잭 니콜슨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동했습니다 ㅜ_ㅜ 마지막 장면에서는 사실 눈물을 흘렸다는....;;
사랑엔 서툴지만 사랑에 깊이 빠진 사람의 연기를 정말 기분좋게 잘 연기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두 사람이 극중에서도 나이차가 많이 나는거 같지만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올해안에 또 이렇게 좋은 영화를 볼 수 있을찌 모르겠습니다... 정말 강추하는 영화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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