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케빈 코스트너 아저씨가 온몸을 던지는 힘든 연기를 하였지만 영화는 좀 진부하고 내용이
파악되서 인지 긴장감도 크지 않았다...
애쉬튼 커쳐도 나오고해서 꽤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좀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영화 중 교육 장면에서 다리에 쥐나서 못버틴 사람은 탈락시키고 애쉬튼 커쳐는 술먹고 담날 혼자 복귀하는데도 짜르지 않다니... 좀 어이가 없었다...
크게 감동을 줄려고 의도한건 알겠는데 뭔가 좀 부족한 아쉬움이 남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얼굴의 여친 (2007) (0) | 2007.11.16 |
---|---|
도화선 (Fuse, 2007) (0) | 2007.11.13 |
007 제21탄 - 카지노 로얄 (Casino Royale, 2006) (0) | 2007.02.12 |
블러드 다이아몬드 (Blood Diamond, 2007) (0) | 2007.02.12 |
페인티드 베일 (The Painted Veil, 2006) (2) | 2007.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