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2008. 9. 1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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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랑 통닭에 쇠주한잔하고 볼만한 영화 없나해서 기웃거리다가 제가 주로 애용하는 웹하드에 8마일이 다시 올라왔길래 감상해봤습니다... 벌써 마지막 장면은 10번은 넘게 본거 같습니다...

에미넴의 실제 이야기는 아니라고 하지만 왠지 정말 에미냄의 실화라고 믿고 싶어지고 영화내내 나오는 힙합 음악들이 너무 기분좋게 들렸습니다... 게다가 당시 여 주인공 브리트리 머피도 상당히 좋아했었습니다.... 똘끼있는 표정과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에서의 역시나 똘끼있는 연기로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아무튼 힙합 음악과 시궁창 같은 인생에서도 용기를 잃지않는 주인공에 모습에 또 다시 플레이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8마일.... 자~ 힙합음악 감상한다는 생각으로 한편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후회없는 시간이 될꺼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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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cker